무역왕의 레알 해외생활 9

호주 골드코스트 여행 맛집 하버타운 '그릴드(Grill'd)'

오늘은 호주 골드코스트 하버타운에 위치한 살안찌는 햄버거? 맛집 '그릴드(Grill'd)' 방문 후 장단점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개인의 주관으로 작성된 만큼 신뢰성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글쓴이의 편의를 위해 음슴체로 진행하겠습니다. 이제 아래와 같이 시작해보겠습니다. '그릴드(Grill'd) 장점 3가지 1. 위치 - 당연히 하버타운 안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고 인기가 있지만 테이블이 넉넉하기 때문에 줄을 서더라도 그렇게 오랜 시간 기다리지는 않아도 됨. 2. 가격 - 호주에서 평균적인 가격인듯 함. 그리 싸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Reasonable 한 가격이었음. 3. 맛 - 무난무난했지만 건강한 맛인 아니었고 맛이 괜찮은 편이었음. 특히, 애호박(주키니)를 고구마 튀김이나 감..

아직도 미디움 레어? 사진으로 보는 고기(스테이크) 굽는 방식

많은 사람들이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웨이터가 고기 굽는 방식에 대해 물어보면 습관적으로 미디엄 레어라고 주문을 하고 생각보다 많은 핏기와 익지 않아 질긴 고기의 육질에 실망을 하거나 다시 구워 달라고 요청해 고기의 맛을 해치는 경우를 종종 봐왔습니다. 고기를 사랑하는 사람 중 하나로 사진으로 보는 고기(스테이크) 굽는 방식을 통해 정말 내가 원하는 방식의 고기 굽는 방법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BLEU(미국식: 블르 / 영국식: 블러)- Just sealed both sides 일반적으로 대중적이지는 않은 고기 굽는 방식으로 고기의 윗부분과 아랫부분만 '살짝' 익히는 방식. 퀄리티와 신선도가 높은 고기의 경우 좋음으로 담당 요리사에게 먼저 물어보고 하는 것을 추천. 정말 좋은 고기를 블러..

여자친구 1주년 선물, 스와로브스키? 아니 판도라로 가자!

오늘은'여자 친구 크리스마스 선물, 1주년 선물, 100일 선물 생각보다 저렴한 판도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까르띠에와 티파니에 이어 세계 3위의 보석 브랜드로 유명한 판도라는 가죽 줄이나 은줄을 사서 자신과 관련이 있는 참(부적) 같은 것을 하나하나 끼워 팔찌를 채워 넣는 방식으로 자신만의 팔찌를 커스텀할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해외 유명 셀럽뿐 아니라 국내에는 고소영 팔찌로 유명하다는데 언제 적 고소영이야? 하지만 현재도 디즈니와의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캐릭터 액세서리를 판매 중인데 이게 전혀 유치해 보이지 않고 귀여움까지 있어서 해외에서는 잇 아이템 중 하나라고 합니다. 판도라에 대한 설명은 이쯤 해두고 저도 이번 크리스마스에 동생을 줄 선물이나 사볼까 해서 방문한 판도라, 싱가포..

골드코스트 라브라도 타이거 카페 (Thaiger cafe. Labrador)

오래간만에 추가로 포스팅하는 호주 골드코스트 생활 사우스포트 근처 맛집 소개! 원래는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잘 안 쓰는데... 그냥 써봅니다. 서퍼스나 사우스포트에서 약간만 벗어나도 조금 더 현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카페들이 은근히 많고 주변 동네 사람들로 붐비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차를 타고 사우스포트 센트럴 기준으로 8분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규모는 상당히 작지만 아침부터 많은 손님들이 브런치를 먹고 있을 거예요. 처음에는 타이 레스토랑인지 알고 왔는데 메뉴가 다양하고 대부분 다 훌륭한 맛을 자랑해서 놀랬습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Breakfast 메뉴를 운영하고 잠시 쉬었다가 4시부터? 저녁 타임 영업을 다시 하는 것으로 알 고 있어요. 전 브런치를 선호해서 오전에 갑니다. 터..

SteamPunk in Surfers Paradise

Location: 20seconds by walk from Cavil Avenue tram station How to order?​ 1. Scan QR code 2. Order from the mobile web menu 3. Resister your credit card detail you can pay easily. 5 Good Points. ​ 1. They have some promotion beer every day. XXXX jugs is only 12$ today. But I ordered ale beer which is I love. 2. Nearby tram station. 3. Good atmosphere. You can join a beer with country-pop. 4. Liv..

호주에서 자전거 저렴하게 사는 방법

호주에서 가장 쉽게 자전거를 저렴하게 사는 방법은? 호주 워킹홀리데이나 유학생의 경우 다양한 방법의 돈벌이가 있지만 그중 최근에 떠오르는 것은 우버 잇츠를 활용한 배달이다. 자전거를 이용한 우버 잇츠의 장점. 1. 건강 (자전거로 유산소 운동과 하체 근력에 도움) 2. 돈 (비교적 들어가는 돈과 특별한 기술 없이 바로 가능) 3. 외국인 친구 (의외로 우버 잇츠를 다니다 보면 그들이 모이는 장소가 정해져 있음. 보통 24시간 맥도널드와 헝그리 잭스) 4. 시간 (특히, 학생 비자의 경우 시간적 제약으로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제한 적이지만 우버 잇츠를 이용하면 시간 제약 없이 자기가 하고 싶을 때 할 수 있다.) 호주에서 자전거를 구매하는 방법. 1. K Mart (호주 최대의 리테일샵, 콜스나 우럴스와..

현재 호주 골드코스트 브리즈번 정부 정책 및 대응 상황(+ 구충제, 전세기) 코로나 # 2

코로나의 영향이 커지면 커질수록 호주 정부의 정책은 나날이 변경되고 있습니다. 호주 산불 이후로 또 한 번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호주 정부. 그중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은 역시 사회적 거리두기입니다. 먼저 문제가 되었던 거리두기 정책 중 하나를 소개해드립니다. 미용실이나 바버샵에서 손님들이 30분 이상 머물 수 없다는 정책이 있었지만 다시금 변경되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커트면 몰라도 드라이나 염색 및 기타 시술을 받을 경우 당연 30분이라는 시간은 짧을 수도 있습니다. 하물며 커트도 이런저런 상담을 하다 보면 30분이라는 시간은 훌쩍 넘기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인데 적절히 잘 변경된 듯합니다. 상기와 같이 호주에 거주 중인 한인들에게 들리는 소문으로는 학생비자나 워홀러들에게 호주 정부가 돈을 지원해준..

호주 아울렛 웻슈트 Wetsuit 가격 정보 (모바일 블로깅 Test)

모바일로 블로그 글쓰기를 TEST 한 글로 Wetsuit에 대한 가격 정보는 사진과 두꺼운 글씨만 참고해 주시면 됩니다. 모바일에서 작성하지 못했던 첫 문장을 노트북을 이용해 다시 작성. 뒤에 자크가 있는 웻슈트로 입고 벗기가 편리하며 두께는 3:2로 호주 바다 어느 날씨든 사용 가능. 골드코스트 기준 겨울에도 가능합니다. 여름에는 조금 더울 수 있는데 그렇게 덥진 않았어요. 모바일에서 작성하는 글은 사진을 넣기 전에 첫 문장을 꼭 기입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진보다 위에 글을 쓸 수가 없구나... 퀵실버 웻슈트 가격은 350불인데 여기서 70% 세일이었으니깐 105불 정도 (60%라도 140불) 완료 누르면 사진 업로드 시작 바로 들어감. 쫄 필요 없음. 다시 수정할 수 있으니깐. 13-18 도시에..

해외 현지 호주 골드코스트 코로나 관련 이슈 # 1

한국은 조금 잠잠해졌는데 현재 해외에서는 이탈리아 미국을 기점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어마 무시한 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 이에 현재 호주 상황은 아래와 갔습니다.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골드코스트의 대형 아울렛인 하버타운에 나와있는 것을 차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차할 공간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밖에서 활동하는 모습입니다. 처음 입구에 갔을 때는 역시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바이러스 때문에 주차되어있는 차에 비에 사람들이 많이 없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하지만 조금 더 안으로 들어가보니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계에 이슈가 되고 호주에서도 한창 말이 나오기 시작했을 때 아직까지는 경각심을 느끼지 못했는지 평화로워 보이기만 합니다. 넓은 하버타운을 돌아다니는 중에 마스크를 착용한 중국인으로 확인되는 두 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