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 맛집 부산 광안리 호텔1 (Hotel1) 후기
※후기를 읽기 전 주의 사항※ |
아고다나 호텔스 컴바인 부킹닷컴 등에서 후기가 100건 이상이고 평점 8점 이상이면 아주 훌륭한 호텔이라 생각됩니다. |
부산 광안리 호텔1 후기 - 긍정적 후기 |
전체 후기 1,369건에 평점은 8.7로 상당히 우수한 편입니다. 충분한 후기가 쌓였음에도 높은 점수를 유지하고 있네요. |
1. '뷰로 마비'의 슬로건 그대로 뷰에 대한 칭찬이 많았습니다. 추가적으로 호텔에 문제가 있는 상황에 대해서 즉각적인 대처까지는 아니어도 노력해서 발전하는 호텔이라는 정도는 알 수 있었습니다.
2. 전반적으로 캡슐호텔 특성상 작다는 의견이 많지만 사실 이건 감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좁은 곳에서도 탁 트인 뷰 때문에 감내할 수 있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환기나 생활 소음 부분은 기숙사 형태의 캡슐호텔 특성으로 이해를 해야 할 부분인데 이도 조금씩 개선해가는 듯합니다. 위치는 이전에 리뷰했던 켄트 호텔과 마찬가지로 광안리 해변과 바로 붙어있습니다. 다만 지하철과의 거리는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겠네요.
+ 외부음식이 반입 불가라는 점은 조금 많이 아쉽긴 하지만 청결을 위해서 선택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3. 아이와 같이 여행하는 여행객의 리뷰도 있어 가지고 와 봤습니다. 어린아이와 같이 오시는 분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오션뷰가 아닌 마운틴뷰에서 지냈지만 좋다 나쁘다는 평은 없었어요. 다만 아이와 오기에는 호텔 안 카페가 노 키즈 존이라 이용할 수 없는 점이 아쉬웠다고 합니다. 화장실도 얇은 유리문이라 커플 여행 시 좀 그럴 수도 있다고 하네요. 참고하셔요.
4. 한국뿐만 아니라 외국인의 의견은 다른 관점으로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대부분 평점이 높은 글은 Nice!로 시작하네요. 일단 만족했다는 거죠. 호텔의 위치가 광안리 해변과 인접해있고 광안 대교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뷰가 좋았다고 합니다. 서비스나 객실 상태도 훌륭했다고 합니다. 광안대교를 호텔에서 볼 수 있는 게 외국인들에게는 좋은 포인트일 수 있겠어요.
부산 광안리 켄트 호텔 후기 - 부정적 후기 |
전체 후기 741건에 평점은 8.5로 우수한 편이라도 부정적인 후기는 당연 존재합니다. |
1.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 이게 아닐까 합니다. '방 위치' 아무래도 뷰 때문에 오는 경우가 많을 텐데 내가 원하던 오션뷰가 아니라면... 정말 짜증 날 것 같아요. 예약할 때 2번 3번 확인하고 또 확인해야 하고 이런 일을 당하지 않도록 해야 할 듯합니다.
2. 조식은 맛있는데 매트릭스 쪽이 청소가 잘 안된 듯합니다. 신발도 자꾸 찢어져서 불편하다고 하고요. 샤워실이나 화장실이 좁은 것은 계속 나오는 문제인 듯 하지만 캡슐형 호텔의 한계점이라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3. 다른 캡슐 호텔이나 호스텔과 배교했을 때도 최악이었다고 합니다. 소음에 민감하신 분들은 특히 예약을 고민해봐야 할 듯합니다. 스태프들의 친절도 또한 언어의 장벽과는 별개로 별로인 듯합니다. 동성끼리는 안 가는 것을 추천하는 글도 있네요. 동성도 동성 나름이라 선호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그만큼 작습니다.
4. 역시 외국인의 부정적인 리뷰를 살펴봐야겠죠?
물, 냉장고, 헤어드라이기, 타월, 양치도구 등은 있다고 하지만 영어를 못하는 스탭 때문에 힘이 들었나 봅니다.(저도 나름 싱가포르에서 4년간 산 놈이라 스탭을 이해해보자면 싱글리시에 적응 못해서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스쳐 지나가지만... 다른 외국인들도 관련 컴플레인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불친절했다고 하네요.) 지하철과의 거리가 20분 정도 걸렸다고 합니다. 대략 10분에서 20분 정도 걸리는 듯합니다. 길을 모르는 외국인의 경우 더 오래 걸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5. 아고다 측에서는 시뷰를 사진으로 보여줬는데 자기가 묶었던 방은 시티뷰라고 합니다. 이건 뭐 아고다 측 잘못이니. 넘어가도록 하지만 이 블로그를 보시는 분은 알고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사진을 너무 믿지 말고 두 번, 세 번 확인해서 꼭 뷰를 제대로 선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상 부산 광안리 호텔1의 후기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사람마다 기분에 따라 상황에 따라 평이 다를 수 있겠죠? 너무 기대를 하고 가면 실망도 클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적당한 호감으로 가심을 추천합니다.
+ 추가로 알아두면 좋은 정보
작성일 기준으로 이용가는 63,000원이었습니다. 선택할 때 뷰가 어느 방향인지 잘 확인하고 2번 3번 컨펌받는 것 또한 추천합니다. 캡슐 호텔 치고는 비싼 편이긴 하지만 같은 뷰의 켄트 호텔과 비교하면 절반의 가격이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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