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일루아 호텔 후기
※후기를 읽기 전 주의 사항※ |
아고다나 호텔스 컴바인 부킹닷컴 등에서 후기가 100건 이상이고 평점 8점 이상이면 아주 훌륭한 호텔이라 생각됩니다. |
해운대와 광안대교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달맞이길 호텔 일루아는 뷰가 훌륭하고 대중교통으로도 접근성이 좋아 차 없이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들에게도 안성맞춤인 호텔이라 생각됩니다.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 일루아 호텔 후기 - 긍정적/부정적 후기 |
전체 후기 192건에 평점은 8.2로 우수한 편입니다. 충분한 후기가 쌓였음에도 높은 점수를 유지하고 있네요. |
1. 스파와 욕조가 있는 주니어 스위트룸 투숙객으로 5 성과 비교했을 때는 차이가 있지만 자주 이용한다고 합니다.
2. 직원들이 친절하고 버스정류장이 가까워서 대중교통으로도 접근성이 편리했다고 합니다. 물비린내야 아마 일시적일 것 같은데 화장실 수압이 낮은 건 저에게 있어선 마이너스 포인 트긴 하겠네요.
3. 일루아는 호텔 전망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압서 언급했던 것처럼 해운대와 광안리 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몇 안 되는 호텔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객실 청결도에서 문제가 있었나 봅니다. 이런 게 있으면 전 호텔 측에 즉시 컴플레인하여 방을 바꾸던지 하는 편입니다.
4. 은근히 숨겨진 맛집도 많고 카페도 많은 달맞이 고개에 위치해있는 호텔이고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접근하기 편한 호텔이다 보니 정말 커플에게는 강력 추천할 수밖에 없을 듯합니다. 다만 오래된 호텔이다 보니 시설이 조금 노화되기도 했고 부대시설이 부족해 그런 부분을 충족시키길 원하시는 분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을 듯합니다.
깨끗한 호텔 시설과 야경은 만족했지만 호텔 비품을 사용하면서 추가 차지가 나온 부분에 대해서 불편함을 느낀듯합니다. 호텔에 있는 비품을 쓰면 꽤나 차지가 되기 때문에 저는 정 급한 게 아니라면 안 쓰는데 저렇게 칫솔이 방치되어있었다면 저도 썼을 것 같아요. 저런 부분은 좀 설명이 필요하긴 할 듯합니다. 아니면 아예 치워버리던지. 비품에 관한 차지는 이해하나 저런 식의 미끼는 돈에 상관없이 정말 기분 나빴을 것 같습니다.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 호텔 일루아 후기 - 외국인 후기 |
다행히 외국인 투숙객도 머문 적이 있고 후기를 남겨둔 게 있어서 추가할 수 있었습니다. |
1. 전망이 아름답고, 주변 달맞이 길이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다만 영어를 사용하지 못하는 직원들과 실력이 부족한 바리스타에 실망을 표했습니다.
이상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 호텔 일루아의 후기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를 수 있겠죠? 너무 기대를 하고 가면 실망도 클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적당한 호감으로 가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 추가로 알아두면 좋은 정보
1. 테라스에서 즐기는 바다 전망.
2. 야외를 보며 즐길 수 있는 스파
3. 달맞이 길에서만 볼 수 있는 유니크한 뷰와 아늑한 분위기의 객실
4. 해운대 달맞이길 호텔 일루아 주요 객실별 가격 (9월 10일쯤 본 9월 25 일자 호텔 일루아 가격)
미리 예약을 하거나 특가를 잡으면 조금 더 저렴할 수도 있다 생각됩니다. 조식이 뷔페식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 조식도 딱히...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그냥 밖에서 사드시는 거나 일루아 호텔 안에 있는 태국 레스토랑 생어거스틴에서 먹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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