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왕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주식 일기

주식 다이어리 2019.11.12

지오(Geo) 2022. 1. 15. 05:30

주식 다이어리 2019.11.12
1. 코스피 16포인트 오름, 코스닥 3포인트 상승, 원 달러 환율은 6원 하락 어제와는 반대(홍콩 리스크 때문에 내려간 거 올라옴 = 제2의 천안문 사태를 걱정했지만 그다지?), 시장은 홍콩 이슈보다, 무역 협상과 기업의 실적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음. 여전히 홍콩 리스크가 있지만 확산되는 모습은 없어서 그런 듯.
2. 중국 소비자 물가 3.8% 상승, 한국은 안 오름(아프리카 돼지 열병 - 지금 추가로 이야기가 나오지는 않는 중)
3. 미국이 EU 국가 자동차 관세를 중국을 해결하고 나서 올릴 예정인데 한국도 관세를 올릴지 안 올릴지? 
4. 애플 차세대 혁신은 AR Glasses, AR Headset이다. (아이폰 판매량 감소세)
5. 아시아나 우선 협상 대상자로 현재 산업개발 선정 -> 항공주 다 같이 급등(저가 항공사 포함 = 이는 보잉 반등(4.5% 급등) 때문에 오른 듯 - 보잉에 좋은 뉴스남 - 어제는 안 좋은 뉴스가 확산되고 있는데... 한 순간에 바뀜)
6. 서울 아파트를 30대가 사고 있음(28%). (집을 집으로 사는 것이 아닌 투자로 사는 경향이 큼 = 사회적 문제가 될 듯), 내년에 조정이 올 수도 있을 듯 
7. 무신사 열 번째 2조 2천 억의 가치로 유니콘 됐음(세콰이어 캐피털이 투자 - 애플, EA, 오라클, 페이팔, Linked In, What App, 야후, 구글, 인스타그램, 텀블러, 시스코, AirBnB 등 설립 후 2년 차에 대부분 투자)
8. 2020년대 미국 경기가 침채 될 촉매제가 채권 거품의 되돌림 때문일 것이다(from BOA-Bank of America) - 채권이 굉장히 거품이다, 자산에 돈이 일방적으로 쏠리면 되돌림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것이 트리거가 될 듯)

8-1. 채권 금리의 상승세 + 경기의 하락세 = 투자은행, 월스트릿은 부채 감축 시도(불안: 경기가 안 좋아지면, 수익률이 떠버림, 그럼 빚을 못 받게 될 수도 있으니 디레버리징을 함) 이는 실물 경제에도 고통을 줄 듯.

8-2. 금융 위기 이후 10년 동안 불평등의 심화(양극화), 금융 엔지니어링(ETF가 많이 나옴) = 부자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자는 가난해지는, 그 과정에 국채 수익률이 이상하게 마이너스가 나와서 급락, 그것을 되돌릴 때가 걱정된다.(금융 시장에서는 잘 안 쓰는 보고서가 나옴)
8-3. 이럴 때는 금이라던지 단기 국채(1년 미만), 실물자산 보유해서 이런 상황에 대비, 이로 인해 앞으로 금리가 올라갈 것이고 안전시장에서 위험자산인 주식시장으로 돈이 넘어가서 주식시장이 좋을 것이지만 이것이 임계점을 넘어가고 속도가 빨리 지면 더 안전 자신인 금이나, 단기 국채로 가려고 하기 때문에 그 상황에서 경기가 안 좋아지면 부채 감소(디레버리징)와 맞물리면서 금융 시장이 흔들릴 수 있는데 이것의 트리거가 거품 낀 채권 시장 금리의 되돌릴 듯.


추후 정리

무역왕이 될 남자다! by. Geo
글이 도움됐다면 로그인도 필요 없는
공감 한번 꾸우욱~!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오늘도 즐거운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