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다이어리 2019.11.06
1. 국내 시장 살짝 조정(좋은 조정, 연초에 반도체 부품이 오르고 있었음)
2. 대만 주식 YTD(year to date) 22.5% 상승(연초 대비)
3. 분양가 상한제 4년 7개월 만에 부활(이전부터 한다는 말 있었음)
4. 아시아나 인수에 SK 참여 화물 전문 항공사 추진 중(항공, 물류, IT 접목) - CJ에 위협이 될 듯
5. 한국 주식 상승할 타임이 왔음. (저점 대비 10% 올라옴 - 환율이 1,220
마이크론, 삼성, 하이닉스(좋음)
대외변수 개선(미중 무역전쟁 완화 기미)
경상수지 흑자, 미국 통화 완화 정책(외국 자본의 유입)
미중 환율 7.5에서 7 그리고 6으로 내려옴
*환율은 원인이 아니고 결과다.
6. 현재 한국 시장 상승 여력은 낙관적
이머징 마켓(자본시장 부문에서 새로 급성장하는 시장) 상승세지만 미국 시장에 영향을 받음, 미국도 고점을 넘고 조정중, 조정 기간 안에 재상승을 위한 새로운 동력의 모멘텀이 있어야 함, 모멘텀의 조건은 S&P500 인덱스가 이미 380, 2주 동안 380이 넘었지만 고점을 돌파한 기업은 사실 10%뿐이 안됨(약 50개 - 반도체, 빅파마=제약, 대형 소매만 오름, 나머지가 따라오는지가 중요, 미국 10년 만기 채권이 2.0, 2.1 넘어가면 금리는 효과가 없어지고 주식은 부담(안전 자산의 이익률이 상승하기 때문), 소비제 관세가 높아질 것으로 예정 -> 소비가 줄어듬(정책 취소나 연기가 되면 될 텐데 미정임), 새로운 수요의 필요(미중이 리딩 했는데 그 뒤를 리딩 할 국가가 없음 - 인도는 정권이 불안) -> 즉, 새로운 수요에서 나와야 함(지난 금융 위기는 스마트 폰 개발로 위기 탈출 -> 즉, 4차 산업 기술(데이터, 인공지능, 자율주행, 사물인터넷) -> 이는 5G가 기반이 되어야 하는데 미국은 깔기 힘듦)
7. 미국이 9주 정도 주식 상승중(상승 이유 3가지)
미중 무역의 협상 분위기가 좋음(현재 페이즈 1)
양적완화라 부르지 마라(9월~10월 2,500달러 부음)
3번의 금리인화(통화정책 완화)
미국 경제가 안 좋아진다고 했지만 기업 어닝이 예상보다 상회(4분기 어닝까지 3개월 남음 - 그동안 3분기 어닝을 대체할 새로운 재료를 기다려야 함(그것이 소비제 관세를 높이는 것을 연기나 취소하는 것)
하지만 트럼프 탄핵 국면의 불확실성 때문에 주식시장은 안 좋을 가능성이 높음.
즉, 미국 시장의 새로운 상승 모멘텀이 필요함(미국 시장이 빠지는데 한국 시장이 오르기는 힘듦)
8. 어떤 섹터가 유망할 건지 앞으로의 시장은 AI로 간다? 하지만 가짜 AI가 많음, AI는 데이터 싸움. 누가 더 딥러닝을 많이 하나? 데이터 = 기억력 = 반도체 + 클라우드, 미중 무역분쟁으로 반도체 쇼티지(2년), 지금 하이닉스 최고가가 작년 97,700원 영업 이익 27조, 지난달 3분기 2조 7천억(연간), 10분의 1배 그러면 주가도 1/10 토막 나야 하는데 그러지 않았음. 현재는 83,000원대(즉, 하이닉스는 버블) 하지만 버블이 아닌 이유는 데이터와, 사물인터넷, 자율 주행에 끊임없이 필요한 것이 반도체.
9. 플랫폼 기업(아마존, 구글) 결국 핵심은 모바일, 자율주행은 결국 배터리 싸움 -> 배터리 용량 Up, 크기는 Small(사업 확대)
10. 삼성은 비메모리뿐 아니라 OLED도 주목(애플 Pro, 삼성 폴더블), 관련 장비, 부품업체가 이미 많이 올라있지만 옥석 가리기 중.
11. 폴더블 폰은 혁신일까? 아마도 YES - 세계 인구의 노령화로 큰 휴대폰이 필요.
12. 최근 레트로 열풍의 이유는? 현재 돈이 있는 사람들이 50~60대. 이들이 지금 노안이 오기 시작, 더 큰 폰이 필요. 즉, 자금이 있는 사람, 수요층이 어디냐 따라 거기에 타겟팅을 할 수 있는 제품이 뭐야에 따라 가능성이 있음.
13. 장기적 관점에서 한국 경제가 위험한 이유는 제조업 때문(제조업 일자리가 줄고 있음 - 제조업이 나온 이유는 국가 경쟁력에서 외화를 벌기 위해), 하지만 현재 한국의 경제 규모는? 세계는 지금 서비스업으로 분류된 구글이나 애플, 페이스 북 등이 외화를 더 벌고 있음. 인구가 늘어나야 제조업이 상승하는 구조. 지금은 AI, 플랫폼으로 패러다임이 변화중, 우리가 일본에서 빼앗았듯, 우리는 중국에 빼앗기는 중. 그 과정에서 나오는 기업들은 아무리 PBI 등 자산 가치가 높아도 주식 투자를 해서는 안됨.(반등해도 한계가 있음)
14. 주식을 사는 시점은?(종목 업종에 따라 다르지만)
ex) 하이닉스 - 반도체 관련 = 걱정 안 해도 됨. (1000만 원으로 한 번에 최저점에 사는 것은 불가. 10만 원씩 매일 10시 30분쯤에 구매(장 시작 후 30분쯤 뒤에 장이 안정), 팔 때는 반대로 개장초에 팔면 가장 비싸게 팔 수 있음.
15. 반도체는 영원히 늘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 + 과점(쌘 놈이 더 쌔짐)
추후 정리
무역왕이 될 남자다! by. G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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